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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AUS X LECTUS 시민상 투표 – 아지트앞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TEAM 아지트앞 : 나의 재발견

TEAM 아지트앞

: 나의 재발견

현대 사회의 주거 속 공간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를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는 주거 속 공간의 의미를 ‘나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였다. 

 

이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기반으로 사색하거나, 추억을 회상하고, 진실한 감정을 찾는 등,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추상적인 것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즉, 내면, 자아, 감정, 추억 등을 탐구함으로써, 사회에서 보여준 나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진대학교

해방의 길 : 나를 찾다

연세대학교

내면으로의 침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책가도

호서대학교

Storage-Story.zip

대진대학교 : 해방의 길- 나를 찾다

대진대학교 : 해방의 길 – 나를 찾다

현대인들은 고자극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강한자극을 갈구하며 하루 대부분을 보내기보단 건강한 자극을 소비하는 삶으로 바뀌길 기대하며 그 시작을 침실에서부터 변화시켜보려 한다. 

우리는 나 자신을 보여주기보다는 내가 속해있는 집단이나 사회에 맞춰진 나를 보여주는 때가 더 많다. 집에 돌와서도 우리는 나 자신에 온전히 집중하기보다는 더 강한 자극을 찾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강한 자극에 빠져 나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자극을 통해 온전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

파빌리온(침실)에 들어가기 전 다양한 색의 천이 레이어드 되어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며 감정들이 혼란스러운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사회적 억압을 의미하는 직육면체 모듈에 소용돌이쳐있는 감정이 숨겨진 커튼을 볼 수 있고 커튼을 쳤을 때 비로소 사회적 억압에 갇혀있던 나의 본연의 감정을 맞닥뜨린다. 그 감정이 물어보는 질문에 응답하며 우리는 나 자신을 찾아간다.

 

연세대학교 : 내면으로의 침전

연세대학교 : 내면으로의 침전

약하고 무방비하며, 오롯이 자신만 남은 순수한 상태가 된다. 물의 일렁임과 수증기인지 물줄기인지 구분되지 않는 몽롱함과 자욱함, 둥둥 떠다니는 몸과 의식에서 느껴지는 전신의 감각들은 마치 우리가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이렇게 은밀한 수증기 속에서 찾아오는 감각들은 온전히 내면에 집중하게 한다.

 점점 나약해지는 과정, 다양한 감각이 약하지만 그럼에도 분명 온몸, 전신으로 느껴지는 과정, 그리고 점점 침전하며 사색에 잠기는 과정을  담아 보았다.

  욕탕에 들어가는 행위는 하나의 의식과도 같다. 좁은 입구의 새로운 바닥을 밟는  입장 단계에서는 폐쇄적이면서도 동시에 아늑한 공간인 욕실을 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후 살랑살랑하고 투명한 천들이 겹겹이 사람을 두르고 휘감는 촉감의 공간을 거친다. 몸의 움직임에 곧바로 응답하는 천들이 존재하는 이 공간은 곧 촉각적시각으로 작용하게 된다. 샤워의 물줄기와 같은 빛, 자욱한 수증기와 같은 밀도와 찰랑이는 소리의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천들을 헤치다 이르는 정적인 공간은 어느새 촉각이 사라지고 빛만 남는 내면의 명상을 위한 공간이 된다.

  이러한 내밀한 순간들은 이제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감각이 아니라 욕실에서의 가장 강하면서도 여린 순간으로 남게 된다. 샤워의 행위는 더 이상 욕실의 목적이 아니라, 이러한 감각들이 이끄는 내면을 향한 여정이 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책가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책가도

21세기 시대 인터넷 흐름 속에서, 서재는 우리에게 쉽게 주어지지 않는 개인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한다. 이 독립된 공간은 많은 공간들 중 특히 고요하고, 사용자를 집중하게 하는 공간이다. 또한 서재 내부의 다양한 구성요소는 개인의 취향과 자아를 반영한다.

‘책가도’ 와 ‘자아의 표상’은 그대로 파빌리온에 재료와 배치의 형태로 적용되었다. 책가도의 이미지는 목재의 규칙적인 결구로, 자아의 표상은 자유롭게 배치된 천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는 단순히 계획과 컨셉으로만 남지 않도록, 관객의 체험을 유도하였다. 파빌리온을 지나는 관객에게는 특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요구된다. 여러 질문들 중 관객은 한 질문을 선택하여 답변을 내릴 수 있는데,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자아’ 의 한 파츠일 것이다.

파빌리온’책가도’는 천을 헤치고 나아가는 경험과 관객 참여 유도를 통해 스스로가 잊고 살었던 ‘자아의 표상’을 찾아낸다

호서대학교 : Storage-Story.zip

호서대학교 : Storage-Story.zip

현대 사회는 자극적인 미디어와 트렌드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자신에게 집중할 기회를 잃어가고 있다. 주거는 일상 속에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주거 속의 창고는 단지 물건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이는 추억과 기억을 돌아볼 기회를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나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한다.

우리는 파빌리온은 창고의 재별견이 나의 재발견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파빌리온 속 창고는 보관 기능을 넘어서, 그 안에 담긴 추억과 기억을 재발견하는 공간이 된다. 파빌리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상자를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질문에 답하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답변을 통해 타인의 추억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파빌리온에서의 경험은 창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준다. 창고는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는 공간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의미가 변화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이 일사의 중독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잔잔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온라인 시민 투표 안내

이번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기획 전시는 총 24개 대학 전시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 전시팀에 대한 “시민상” 수상을 위해 시민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합니다.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높은 수를 받은 전시팀은 오프라인 투표와 합산하여 “시민상”과 함께 “렉터스 수강권”을 부상으로 수상 받게 됩니다.

 

 

투표 기한 : 2024. 08. 30. (금) 23:59

 

 

아래 각 팀별로 구분되어진 파빌리온 작품을 모두 감상하신 후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 이미지가 다소 크니 PC로 접속하여 감상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온라인 작품 전시 순서는 팀 이름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본 투표 페이지를 포함한 “시민상” 수상은 렉터스의 후원으로 제작 및 진행됩니다.

우아우스w

TEAM 선앤문 : 움직이는 주거

파빌리온 속 사람들의 주체적인 행위들은 파빌리온의 형상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며, 또한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행위들은 파빌리온 형상 변화의 한계를 없앤다.

이처럼 사람들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파빌리온은 그 형상 변화를 시각적으로 그대로 드러내어, 사람들의 체험을 극대화 시킨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자극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건강한 물리적 자극을 추구하게끔 도모한다

건국대학교

해쳐모여

삼육대학교

Do it Your SHELF

이화여자대학교

파밍 : Farming

인천대학교

TETorage

TEAM 에이쿱 : 주거의 본질 연결

우리 전시는 주거 공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해석하여, 현대인과 주거의 진정한 가치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각 공간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극대화함으로써,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현대인들이 잊고 지냈던 감각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고자극 환경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고려대학교

모여라 딩동댕

동국대학교

빛과 침실

선문대학교

푸드잊음

한양대학교 ERICA

S.O.S _ Switch On Space

TEAM 크리트 : 한 번 담아볼까?

현대에 들어오면서 주거라는 공간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거처에서 더 나아가 

추억과 유대, 자아성찰, 취향, 그리고 공간으로는 거실, 침실, 창고, 서재, 작업실, 옷방 등 날이 지날 수록 많은 것을 담고있다. 

팀 크리트는 이러한 주거 특성을 살려 각 구성요소별 행위와 감각을 담고자 한다. 팀 크리트는 거실을 시작으로 창고, 욕실, 침실을 담고 있다.

거실은 천장/벽/바닥에 틈을 만들어 열린 공간을 통해 외부환경을 담고자 했고 , 욕실은 욕실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거울을 이용해 ‘나’라는 존재를 담고자 했고, 

창고는 쌓여져 있는 짐들을 다시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담고 있고 침실은 침실에서 잃어가고 있는 하루를 되돌아 보고 일상을 회상하는 정서적 감각을 담고 있다.

경기대학교

Me-Rror

국민대학교

틈만나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엄마 내 방 왜 이래?

아주대학교

하루조각

TEAM 툽피엠 : 데일리 감각 루틴

‘현대인의 일과.ZIP’은 현대인들이 핸드폰을 제외한 주거 경험의 흐름을 통해 잊고 있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하나의 집이다. 

실의 기능과 감각에 집중하여 재구조화된 주방, 서재, 수납공간, 침실 네 개의 파빌리온은 우리가 집에서 경험하는 아침, 저녁의 일과 순서에 따라 배치되었다.

진정한 일상의  즐거움이 집약된 집.‘현대인의 일과.ZIP’을 경험한 후 현대인이 본인만의 ‘데일리 감각 루틴’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경희대학교

시옷 : 사색의 시간

광운대학교

걸음-걸이

명지대학교

어질다

숭실대학교

3ound POP

TEAM 프로페서 : 자연과 어울리다

 우리 그룹은 ‘자연과 어울리다’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4개의 학교가 각각의 고유한 주제와 해석을 통한 주거 요소들을 재구성으로 건강한 주거를 구현하고자 한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주거 요소에 활용하거나 보존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어낸다. 

이때, 이용자들은 자연의 향을 따라 주방, 욕실, 서재, 거실 순으로 이동하며 목재와 자연의 색감이 공통의 재료로 사용된 하나의 콜라주 하우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은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극들을 경험하며, 우리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의 이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거실 안의 거실

서울시립대학교

해우소 – 비움의 시간

세종대학교

사유로

중앙대학교

Harvesting Kitchen

온라인 시민 투표 참여 이벤트 안내

수강권

온라인 시민 투표를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렉터스 단과 수강권 (3명)”을 제공해드립니다.

 

투표 기한 : 2024. 08. 30. (금)  23:59

추첨 발표 : 2024. 09. 10. (화) 18시 내외

제 13회 UAUS 기획 전시인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는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 LECTUS가 공식 후원합니다.

우아우스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2024년 기준 25개의 국내 건축 대학이 소속된 대학생 건축과 연합입니다. 매년 기획단을 구성하고 건축의 대중화와 건축대학 학생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전시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2012년 제 1회 전시 ‘House for Two Students’ 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하는 전시를 개최해왔으며, 2024년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공간 의존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LECTUS는 3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교육부로부터의 원격평생교육시설 인증과 고용노동부로 부터 원격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전문적인 교육 기관입니다.

건축 관련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강의 컨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렉-크레이션(블로그, 인스타그램), 공모전 및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 주최,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24시간 작업실을 운영하는 LECTUS.LOUNGE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