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AUS X LECTUS 시민상 투표 – 크리트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TEAM 크리트 : 한 번 담아볼까?
TEAM 크리트
한 번 담아볼까?
현대에 들어오면서 주거라는 공간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거처에서 더 나아가
추억과 유대, 자아성찰, 취향, 그리고 공간으로는 거실, 침실, 창고, 서재, 작업실, 옷방 등 날이 지날 수록 많은 것을 담고있다.
팀 크리트는 이러한 주거 특성을 살려 각 구성요소별 행위와 감각을 담고자 한다. 팀 크리트는 거실을 시작으로 창고, 욕실, 침실을 담고 있다.
거실은 천장/벽/바닥에 틈을 만들어 열린 공간을 통해 외부환경을 담고자 했고 , 욕실은 욕실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거울을 이용해 ‘나’라는 존재를 담고자 했고,
창고는 쌓여져 있는 짐들을 다시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담고 있고
침실은 침실에서 잃어가고 있는 하루를 되돌아 보고 일상을 회상하는 정서적 감각을 담고 있다.
경기대학교
Me-Rror
국민대학교
틈만나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엄마 내 방 왜 이래?
아주대학교
하루조각
경기대학교 : Me-Rror
경기대학교 : Me-Rror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점차 자극적인 미디어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온라인 공간은 비교와 과시의 공간이 되고, 온라인 공간에 빠져든 현대인은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타인을 비교의 대상으로 간주하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경험과 자극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온라인 공간의 자극적인 콘텐츠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을 마주하고 집중할 수 있는 경험과 자극을 파빌리온을 통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체험자는 파빌리온 내에서 거울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마주하며 타인을 향하던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리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과 자극은 단순한 전시의 개념을 넘어 실제 일상으로 이어지며 일상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이를 통해 체험자는 건강한 자극을 되찾아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국민대학교 : 틈만나면
국민대학교 : 틈만나면
거실은 가장 큰 방이다. 공동생활의 공간, 단란 행위의 공간이다. 하지만 현재 1인가구, 핵가족 증가로 주거 구성원의 수가 감소하고 모이는 공간으로서 기능을 잃어가며 주거 공간 내 차지하는 비율이 줄고 있다.
과거 거실인 대청마루는 예로부터 날씨, 시간 등 외부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수직형태의 주거가 보급되고 건물 외피의 기밀성이 확보되며 외부와 내부의 단절이 더욱 뚜렷해졌다.
더욱이 숏폼 컨텐츠의 활성화는 개개인의 단절을 일으키고, 거실에서 내부의 감각에만 의존해 TV, 스마트폰 같은 미디어에 매달리는 행태의 단일화를 야기했다.
우리가 제시하는 거실은 한정된 실내 공간이 아닌 외부로 영역이 확장될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다. 내부의 감각에만 의존해 단일화된 행동을 야기했던 기존의 거실에서 벗어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다양한 자극을 들여오고자 한다.
또한 현대 거실의 점점 작아지는 스케일에서도 오롯한 역할 완수를 위해 거실의 영역(스케일)이 외부와 관계를 맺으며 확장되도록 한다.
따라서, 기밀해진 주거 공간에 ‘틈’을 만들어 외부 환경을 내부로 들여오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같은 고자극에 노출된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작점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파빌리온의 제안이다.
구성요소
우리는 틈을 통해 거실을 재구성하고자 한다. 벽이 바닥으로부터 분리되며 바닥 틈이 생긴다. 그 틈으로 벽이 떨어져나간 흔적인 쇄석이 남아있고 식생이 들어온다. 벽도 해체되어 틈이 생긴다. 그 틈으로 사람들이 드나들고 외부의 움직임, 풍경 등 환경들이 보인다. 벽의 외피도 떨어져 나가며 천장에 틈이 생기고, 바람과 빛이 들어온다. 빛은 내부 천에 번지며 은은하게 퍼진다. 사용자는 중앙 의자를 돌리면서 거실의 일방향성을 깨보고 다양한 틈을 즐기며 거실을 재정의 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왔을때 동쪽벽에는 프로젝트를 담아놓은 책을 즐길 수 있다. 남쪽은 빛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을 만들었다. 서쪽벽은 벽 안으로 들어가 천장 틈을 즐길 수 있다. 북쪽에서는 테이블에 앉아 외부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엄마 내 방 왜이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엄마 내 방 왜이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 속 군대, 대학교 등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그 시간동안 나만의 공간이었던 내 방은 다른 구성원들에 의해 사용되거나 그대로 방치된다. 이러한 공간들에 짐들이 쌓이게 되면 그 곳이 바로 타인의 창고가 된다. 여기서의 특이점은 기존에 존재하던 가구들의 형태는 보존된 채 가구들을 피해 짐들이 적재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거 속 가장 친숙한 ‘내 방’을 기준으로 가구들을 피해 여러 형태의 짐들이 쌓여가는 모습을 파빌리온으로써 표현하고자 했다. 파빌리온은 박스의 기본 형태인 정육면체와 직육면체의 박스 블럭들로 구성된다. 각각의 박스들은 실제 이삿짐 박스에 사용되는 플라베니아 재질(이삿짐 박스)을 사용하여 시민들에게도 창고로 인식될 수 있게 하였다. 파빌리온 안에는 구조체로서 작용하는 고정 블럭들이 있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유동블럭이 있어 시시각각으로 시민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시민들은 박스를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방을 재구성하는 체험을 하게 되고 일상 생활 속 소외된 공간인 창고의 숨겨진 감각적 요소들로 잠시나마 도파민에 중독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하는 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아주대학교 : 하루조각
아주대학교 : 하루조각
‘하루조각’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프레임과 그 때의 감정의 의미하는 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프레임 속 시퀀스를 따라 이동하며, 가상의 감정 그래프를 바탕으로 감정의 조각을 움직이는 것으로 그 때의 경험과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한다. 나아가 시퀀스의 마지막에서는 전날의 감정이 정리된 하나의 이미지가 완성된다.
이 시퀀스를 경험한 누군가는 자신의 하루 감정 그래프를 공유하고 간직하면서 하루의 감정변화와 흐름에 대한 흥미를 갖는다. 나아가 하루를 되돌아본다는 것이 침실에서 잊혀져가는 행위를 상기시키고 자아성찰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최종적인 목표는 침실에서 온전히 자신을 바라보는 현실집중의 중요성을 깨닫고 잊혀진 본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하루조각’에서의 경험 또한 하나의 감정 조각을 만들고 이러한 기억이 주거 공간에서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온라인 시민 투표 안내
이번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기획 전시는 총 24개 대학 전시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 전시팀에 대한 “시민상” 수상을 위해 시민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합니다.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높은 수를 받은 전시팀은 오프라인 투표와 합산하여 “시민상”과 함께 “렉터스 수강권”을 부상으로 수상 받게 됩니다.
투표 기한 : 2024. 08. 30. (금) 23:59
아래 각 팀별로 구분되어진 파빌리온 작품을 모두 감상하신 후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 이미지가 다소 크니 PC로 접속하여 감상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온라인 작품 전시 순서는 팀 이름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본 투표 페이지를 포함한 “시민상” 수상은 렉터스의 후원으로 제작 및 진행됩니다.
TEAM 선앤문 : 움직이는 주거
파빌리온 속 사람들의 주체적인 행위들은 파빌리온의 형상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며, 또한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행위들은 파빌리온 형상 변화의 한계를 없앤다.
이처럼 사람들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파빌리온은 그 형상 변화를 시각적으로 그대로 드러내어, 사람들의 체험을 극대화 시킨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자극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건강한 물리적 자극을 추구하게끔 도모한다
건국대학교
해쳐모여
삼육대학교
Do it Your SHELF
이화여자대학교
파밍 : Farming
인천대학교
TETorage
TEAM 아지트앞 : 나의 재발견
현대 사회의 주거 속 공간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를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는 주거 속 공간의 의미를 ‘나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였다.
이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기반으로 사색하거나, 추억을 회상하고, 진실한 감정을 찾는 등,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추상적인 것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즉, 내면, 자아, 감정, 추억 등을 탐구함으로써, 사회에서 보여준 나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진대학교
해방의 길 : 나를 찾다
연세대학교
내면으로의 침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책가도
호서대학교
Storage-Story.zip
TEAM 툽피엠 : 데일리 감각 루틴
‘현대인의 일과.ZIP’은 현대인들이 핸드폰을 제외한 주거 경험의 흐름을 통해 잊고 있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하나의 집이다.
실의 기능과 감각에 집중하여 재구조화된 주방, 서재, 수납공간, 침실 네 개의 파빌리온은 우리가 집에서 경험하는 아침, 저녁의 일과 순서에 따라 배치되었다.
진정한 일상의 즐거움이 집약된 집.‘현대인의 일과.ZIP’을 경험한 후 현대인이 본인만의 ‘데일리 감각 루틴’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경희대학교
시옷 : 사색의 시간
광운대학교
걸음-걸이
명지대학교
어질다
숭실대학교
3ound POP
TEAM 프로페서 : 자연과 어울리다
우리 그룹은 ‘자연과 어울리다’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4개의 학교가 각각의 고유한 주제와 해석을 통한 주거 요소들을 재구성으로 건강한 주거를 구현하고자 한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주거 요소에 활용하거나 보존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어낸다.
이때, 이용자들은 자연의 향을 따라 주방, 욕실, 서재, 거실 순으로 이동하며 목재와 자연의 색감이 공통의 재료로 사용된 하나의 콜라주 하우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은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극들을 경험하며, 우리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의 이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거실 안의 거실
서울시립대학교
해우소 – 비움의 시간
세종대학교
사유로
중앙대학교
Harvesting Kitchen
제 13회 UAUS 기획 전시인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는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 LECTUS가 공식 후원합니다.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2024년 기준 25개의 국내 건축 대학이 소속된 대학생 건축과 연합입니다. 매년 기획단을 구성하고 건축의 대중화와 건축대학 학생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전시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2012년 제 1회 전시 ‘House for Two Students’ 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하는 전시를 개최해왔으며, 2024년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공간 의존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LECTUS는 3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교육부로부터의 원격평생교육시설 인증과 고용노동부로 부터 원격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전문적인 교육 기관입니다.
건축 관련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강의 컨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렉-크레이션(블로그, 인스타그램), 공모전 및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 주최,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24시간 작업실을 운영하는 LECTUS.LOUNGE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