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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AUS X LECTUS 시민상 투표 – 프로페서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TEAM 프로페서 : 자연과 어울리다

TEAM 프로페서

자연과 어울리다

 우리 그룹은 ‘자연과 어울리다’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4개의 학교가 각각의 고유한 주제와 해석을 통한 주거 요소들을 재구성으로 건강한 주거를 구현하고자 한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주거 요소에 활용하거나 보존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어낸다. 

 

이때, 이용자들은 자연의 향을 따라 주방, 욕실, 서재, 거실 순으로 이동하며 목재와 자연의 색감이 공통의 재료로 사용된 하나의 콜라주 하우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은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극들을 경험하며, 우리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의 이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거실 안의 거실

서울시립대학교

해우소 – 비움의 시간

세종대학교

사유로

중앙대학교

Harvesting Kitchen

단국대학교 : 거실 안의 거실

단국대학교 : 거실 안의 거실

일반적으로 거실은 주거의 중심으로 모든 공간과 동선이 연결되면서, 정서적 감각을 공유하는 장소이다. 하지만 현대의 거실은 소통방식의 변화로 인해 커뮤니티적 행위보다, 개인적 행위가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 청계 광장은 거대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적인 거실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광장이라는 큰 거실 안에, 재해석한 작은 거실을 삽입하여 새로운 거실을 정의하고자 한다.

오늘날 우리의 거실에서는 다양한 대화가 오가지만, 정작 의미 있는 커뮤니티 형성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집단독백’ 현상이다. 이는 여러 사람이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자신의 이야기만 하거나,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집단독백이 일어날 때, 각자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의 흐름이 끊기게 된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반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하지 못하게 된다. 집단독백이 만연한 거실은 공감대가 형성되기 어렵다. 상대방과 소통을 통한 상호작용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서로에게서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거실이라는 공간이 소통의 장이 아닌, 개개인이 고립된 공간으로 변모하게 만든다.

서울시립대학교 : 해우소 – 비움의 시간

서울시립대학교 : 해우소 – 비움의 시간

휴대폰이 없던 과거에 선조들은 욕실을 ‘해우소’라고 지칭하며 근심을 풀고 번뇌가 사라지는 공간으로 여겼다. 욕실에서 몸에서 나아가 마음까지 비우려고 한 것이다. 한편, 현대인들은 욕실의 공간에서 샤워를 하며 걱정과 후회를 하는 등 끊임없는 생각의 굴레에 빠지고 있다. 더군다나, 반신욕을 하는 긴 시간, 심지어 볼일을 보고 샤워를 하는 짧은 시간에도 도파민에 빠져 휴대폰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욕실에서 우리의 뇌는 내적, 외적으로 자극을 받으며 끊임없는 생각지옥에 갇히기도 하고, 도파민에 빠진 채 정보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는 욕실에서 과거 해우소처럼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는 없을까? 또한, 욕실에서 건강한 자극과 즐거움을 느끼며 조금 더 오래 머무르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을까?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욕실은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감각을 느낄 뿐더러, 옷을 벗고 피부로 직접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는 파빌리온을 통해 이러한 욕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청각’을 중심으로 촉각, 시각, 후각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바람직한 자극을 경험하게 한다. 동시에 생각을 비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결국, 욕실이라는 공간은 도파민과 생각에 갇힌 채 스쳐가는 것이 아닌, 다채로운 감각을 통해 건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세종대학교 : 사유로

세종대학교 : 사유로

오늘날 서재라는 주거공간은 ‘사유의 행위가 발생하는 공간’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이를 재해석하였다.

자연의 숲이 여러 환경적 요소들과 상호작용하며 하나의 숲을 이루는 것처럼, 결국 사유라는 행위도 여러 환경과 요소들의 상호작용과 조화를 통해 발생되며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이에 숲과 사유의 공통점을 통해 서재라는 공간을 재구성하여 파빌리온을 형성하였다. 고대부터 인간과 자연, 그리고 오감을 뜻하던 ‘오각형’을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자연과 사유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때 내부 공간의 시퀀스를 완전한 보이드(의도적인 비움)에서 완전한 솔리드(의도적 채움), 보이드와 솔리드의 중간 성격을 차례로 경험하며 사유에 점점 깊게 빠지며 최종적으로 결국 자신만의 사유를 발생하며 완성하게 된다. 이때 다양한 공간의 체험적 요소를 통해 사람마다 다양한 사유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감각적 요소들을 통해 관람객들은 파빌리온 안에서 더욱 사유라는 행위에 대한 몰입을 높이게 된다.

최종적으로 우리 <사유로> 파빌리온의 통해 관람객들은 서재라는 공간 속에서 경험하는 사유의 행위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자연과 접촉하며 자신의 생각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하며 자신의 사유를 확장하게 된다. 

중앙대학교 : Harvesting Kitchen

중앙대학교 : Harvesting Kitchen

주방에서 식사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에서 건강한 자극을 통해 핸드폰 속의 단편적인 정보들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며 이루어내는 건강한 감각의 자극을 만들어낼 수 있다.

주방은 유일하게 5가지의 감각이 모두 집적되어 있는 공간이지만 핸드폰에 집중한 우리는 이러한 감각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다. 주방에서 재배가 일어날 때 오감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 우리는 씨앗을 심거나 수확하는 과정에서 촉각을 느끼고, 성장과정을 관찰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얻고, 물을 주는 소리로 청각적인 자극을 받는다. 다양한 식재료의 향이 우리의 후각을 자극하고, 식재료를 섭취할 때 미각을 통해 다양한 맛을 느끼며 건강한 자극을 받게된다.

 또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건강한 주방의 사이클은 6단계로 구성되어 각 모듈에서 역할한다. 배출, 재생, 생산, 선택, 조리, 그리고 소비의 순으로 이어지는 주방의 사이클은 각 모듈에서, 또는 중심 공간에서 사람과 스치고 마주보게 되며 반복된다. 자연의 사이클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육각모듈 속 주방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화분들과 동선을 유도하는 스토리 보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대 주방의 문제점을 깨닫고 미래의 주방으로 나아간다. 파빌리온의 모듈들은 메세지를 가지고 사람들에게‘사회적 문제’를 전달하고, 해체 후 또 한번 주거에서‘생산’을 상징하는 작은 텃밭으로써 우리를 미래의 주거로 향하게 한다.

온라인 시민 투표 안내

이번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기획 전시는 총 24개 대학 전시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 전시팀에 대한 “시민상” 수상을 위해 시민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합니다.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높은 수를 받은 전시팀은 오프라인 투표와 합산하여 “시민상”과 함께 “렉터스 수강권”을 부상으로 수상 받게 됩니다.

 

 

투표 기한 : 2024. 08. 30. (금)  23:59

 

 

아래 각 팀별로 구분되어진 파빌리온 작품을 모두 감상하신 후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 이미지가 다소 크니 PC로 접속하여 감상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온라인 작품 전시 순서는 팀 이름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본 투표 페이지를 포함한 “시민상” 수상은 렉터스의 후원으로 제작 및 진행됩니다.

우아우스w

TEAM 선앤문 : 움직이는 주거

파빌리온 속 사람들의 주체적인 행위들은 파빌리온의 형상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며, 또한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행위들은 파빌리온 형상 변화의 한계를 없앤다.

이처럼 사람들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파빌리온은 그 형상 변화를 시각적으로 그대로 드러내어, 사람들의 체험을 극대화 시킨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자극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건강한 물리적 자극을 추구하게끔 도모한다

건국대학교

해쳐모여

삼육대학교

Do it Your SHELF

이화여자대학교

파밍 : Farming

인천대학교

TETorage

TEAM 아지트앞 : 나의 재발견

현대 사회의 주거 속 공간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를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는 주거 속 공간의 의미를 ‘나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였다. 

이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기반으로 사색하거나, 추억을 회상하고, 진실한 감정을 찾는 등,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추상적인 것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즉, 내면, 자아, 감정, 추억 등을 탐구함으로써, 사회에서 보여준 나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진대학교

해방의 길 : 나를 찾다

연세대학교

내면으로의 침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책가도

호서대학교

Storage-Story.zip

TEAM 에이쿱 : 주거의 본질 연결

우리 전시는 주거 공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해석하여, 현대인과 주거의 진정한 가치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각 공간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극대화함으로써,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현대인들이 잊고 지냈던 감각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고자극 환경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가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고려대학교

모여라 딩동댕

동국대학교

빛과 침실

선문대학교

푸드잊음

한양대학교 ERICA

S.O.S _ Switch On Space

TEAM 크리트 : 한 번 담아볼까?

현대에 들어오면서 주거라는 공간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거처에서 더 나아가 

추억과 유대, 자아성찰, 취향, 그리고 공간으로는 거실, 침실, 창고, 서재, 작업실, 옷방 등 날이 지날 수록 많은 것을 담고있다. 

팀 크리트는 이러한 주거 특성을 살려 각 구성요소별 행위와 감각을 담고자 한다. 팀 크리트는 거실을 시작으로 창고, 욕실, 침실을 담고 있다.

거실은 천장/벽/바닥에 틈을 만들어 열린 공간을 통해 외부환경을 담고자 했고 , 욕실은 욕실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거울을 이용해 ‘나’라는 존재를 담고자 했고, 

창고는 쌓여져 있는 짐들을 다시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담고 있고 침실은 침실에서 잃어가고 있는 하루를 되돌아 보고 일상을 회상하는 정서적 감각을 담고 있다.

경기대학교

Me-Rror

국민대학교

틈만나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엄마 내 방 왜 이래?

아주대학교

하루조각

TEAM 툽피엠 : 데일리 감각 루틴

‘현대인의 일과.ZIP’은 현대인들이 핸드폰을 제외한 주거 경험의 흐름을 통해 잊고 있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하나의 집이다. 

실의 기능과 감각에 집중하여 재구조화된 주방, 서재, 수납공간, 침실 네 개의 파빌리온은 우리가 집에서 경험하는 아침, 저녁의 일과 순서에 따라 배치되었다.

진정한 일상의  즐거움이 집약된 집.‘현대인의 일과.ZIP’을 경험한 후 현대인이 본인만의 ‘데일리 감각 루틴’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경희대학교

시옷 : 사색의 시간

광운대학교

걸음-걸이

명지대학교

어질다

숭실대학교

3ound POP

온라인 시민 투표 참여 이벤트 안내

수강권

온라인 시민 투표를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렉터스 단과 수강권 (3매)”를 제공해드립니다.

투표 기한 : 2024. 08. 30. (금) 23:59

추첨 발효 : 2024. 09. 10. (화) 18시 내외

제 13회 UAUS 기획 전시인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는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 LECTUS가 공식 후원합니다.

우아우스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2024년 기준 25개의 국내 건축 대학이 소속된 대학생 건축과 연합입니다. 매년 기획단을 구성하고 건축의 대중화와 건축대학 학생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전시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2012년 제 1회 전시 ‘House for Two Students’ 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하는 전시를 개최해왔으며, 2024년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공간 의존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LECTUS는 3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교육부로부터의 원격평생교육시설 인증과 고용노동부로 부터 원격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전문적인 교육 기관입니다.

건축 관련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강의 컨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렉-크레이션(블로그, 인스타그램), 공모전 및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 주최,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24시간 작업실을 운영하는 LECTUS.LOUNGE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