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AUS X LECTUS 시민상 투표 – 툽피엠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TEAM 툽피엠 : 데일리 감각 루틴
TEAM 툽피엠
데일리 감각 루틴
‘현대인의 일과.ZIP’은 현대인들이 핸드폰을 제외한 주거 경험의 흐름을 통해 잊고 있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하나의 집이다.
실의 기능과 감각에 집중하여 재구조화된 주방, 서재, 수납공간, 침실 네 개의 파빌리온은 우리가 집에서 경험하는 아침, 저녁의 일과 순서에 따라 배치되었다.
진정한 일상의 즐거움이 집약된 집.‘현대인의 일과.ZIP’을 경험한 후 현대인이 본인만의 ‘데일리 감각 루틴’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경희대학교
시옷 : 사색의 시간
광운대학교
걸음-걸이
명지대학교
어질다
숭실대학교
3ound POP
경희대학교 : 시옷 – 사색의 시간
경희대학교 : 시옷 – 사색의 시간
자극적인 청각과 시각 요소에 중독된 현대인들은 일상적 감각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현실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 텔레비전, 광고, 소셜 미디어 등에서 쏟아지는 끝없는 자극에 노출된 우리는 점점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는 더 깊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잃어버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서재 파빌리온’을 제안한다. 서재는 본래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읽는 곳을 넘어서 저자들의 깊은 사유와 성찰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사색을 일으키는 장소이다. 그러나 현대의 서재는 본래의 기능인 읽기와 쓰기, 정서적 경험과 사색을 잃어버리고 컴퓨터를 위한 공간으로 변질되었다. ‘시옷’은 서재의 본질, 즉 사색의 시간을 회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시옷’은 서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감각을 재해석하여 공간화한 파빌리온이다. 재구현된 감각적 경험을 통해 현대인이 잃어버린 사색의 가치를 되찾고, 내면의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어 잃어버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광운대학교 : 걸음 – 걸이
광운대학교 : 걸음 – 걸이
‘걸음-걸이’는 사라져가는 수납공간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옷의 순환 과정을 나타낸다. 옷걸이와 천을 기본 재료로 하여 동선에 따라 오염된 옷이 세탁된 후 정돈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한다. 각 단계에서 옷걸이와 천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관계를 맺고 있다.
시민들은 파빌리온의 바닥에 놓인 천을 밟고, 천장에 매달린 천을 헤집고, 정리된 천에 향을 뿌린다. 이러한 체험 속에서 발생하는 시각, 촉각, 후각적 자극은주거 내 수납공간의 존재를 인식하는 계기가 된다.
우리의 파빌리온을 계기로 수납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각적 즐거움을떠올릴 수 있기를, 나아가 수납공간이 단순한 ‘가구’의 개념에서 벗어나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제시하는‘영역’의 개념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명지대학교 : 어질다
명지대학교 : 어질다
우리는 살면서 단 한 번도 방을 어지르지 않은 적이 없다.
어릴 때에는 장난감이며 동화책을 방바닥에 잔뜩 어지르고, 학창시절 공부라도 할라치면 책상을 넘어서 책상 옆 바닥까지 책을 쌓아두고…. 지금도 당장만 해도 자신의 방을 한 번 떠올려 보자. 옷이 어디에 걸려있고, 어디에 널브러져 있는지를. 의자나 침대 둘 중 한 곳에 적어도 한 벌은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방을 어지르는 경험과 그리고 또 그 공간을 정리하는 과정. 모두가 공감하는 경험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어지르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일어나지만,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방 안에서 가만히 앉거나 누워 핸드폰을 사용할 때 주변이 어질러지던가? 열에 아홉은 아니다. 어질러지는 공간은 반드시 사용자의 행위를 기반으로 생겨난다. 즉, 우리의 동선 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인 것이다. 방으로 들어가 당장 책을 꺼내 읽고, 다시 책장이 아닌 잠시 책상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이미 공간은 어질러지는 중이다.
핸드폰 사용이 만연해진 지금, 우리는 어지르는 행위에 집중해 현실감각을 다시금 상기하고자 한다. 핸드폰을 사용하면 우리의 뇌가 어지러워지고, ‘나’를 사용하면 공간이 어지러워진다.
숭실대학교 : 3ound POP
숭실대학교 : 3ound POP
현대인들의 뇌는 현실에서 느리고 약한 감각에 무감각해지는 팝콘 브레인 (Popcorn Brain)이 되어가고 있다. 디지털 매체에서‘3분’은 짧게 느껴지지만, 주방에서의‘3분’은 다르게 체감된다. 이 파빌리온은‘3분’의 감각적 재정의를 통해 디지털 매체가 아닌 주방에서 다채로운 감각들이 어우러진 건강한 도파민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 파빌리온에서는 파이프 안을 유려하게 흐르는 공들이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함께한다. 공은 파이프 안을 구르고, 주방도구들과 부딪히며 다채로운 소리들을 만들어나간다. 체험자는 공을 직접 만들고, 옮기고, 공을 지켜보는 과정을 통해 주방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3ound pop을 통해 공이 요리가 되어 우리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특별한 감각적 여정을 함께하길 바란다.
온라인 시민 투표 안내
이번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기획 전시는 총 24개 대학 전시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 전시팀에 대한 “시민상” 수상을 위해 시민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합니다.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높은 수를 받은 전시팀은 오프라인 투표와 합산하여 “시민상”과 함께 “렉터스 수강권”을 부상으로 수상 받게 됩니다.
투표 기한 : 2024. 08. 30. (금) 23:59
아래 각 팀별로 구분되어진 파빌리온 작품을 모두 감상하신 후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 이미지가 다소 크니 PC로 접속하여 감상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온라인 작품 전시 순서는 팀 이름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본 투표 페이지를 포함한 “시민상” 수상은 렉터스의 후원으로 제작 및 진행됩니다.
TEAM 선앤문 : 움직이는 주거
파빌리온 속 사람들의 주체적인 행위들은 파빌리온의 형상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며, 또한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행위들은 파빌리온 형상 변화의 한계를 없앤다.
이처럼 사람들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파빌리온은 그 형상 변화를 시각적으로 그대로 드러내어, 사람들의 체험을 극대화 시킨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자극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건강한 물리적 자극을 추구하게끔 도모한다
건국대학교
해쳐모여
삼육대학교
Do it Your SHELF
이화여자대학교
파밍 : Farming
인천대학교
TETorage
TEAM 아지트앞 : 나의 재발견
현대 사회의 주거 속 공간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를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는 주거 속 공간의 의미를 ‘나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였다.
이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기반으로 사색하거나, 추억을 회상하고, 진실한 감정을 찾는 등,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추상적인 것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즉, 내면, 자아, 감정, 추억 등을 탐구함으로써, 사회에서 보여준 나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진대학교
해방의 길 : 나를 찾다
연세대학교
내면으로의 침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책가도
호서대학교
Storage-Story.zip
TEAM 크리트 : 한 번 담아볼까?
현대에 들어오면서 주거라는 공간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거처에서 더 나아가
추억과 유대, 자아성찰, 취향, 그리고 공간으로는 거실, 침실, 창고, 서재, 작업실, 옷방 등 날이 지날 수록 많은 것을 담고있다.
팀 크리트는 이러한 주거 특성을 살려 각 구성요소별 행위와 감각을 담고자 한다. 팀 크리트는 거실을 시작으로 창고, 욕실, 침실을 담고 있다.
거실은 천장/벽/바닥에 틈을 만들어 열린 공간을 통해 외부환경을 담고자 했고 , 욕실은 욕실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거울을 이용해 ‘나’라는 존재를 담고자 했고,
창고는 쌓여져 있는 짐들을 다시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담고 있고 침실은 침실에서 잃어가고 있는 하루를 되돌아 보고 일상을 회상하는 정서적 감각을 담고 있다.
경기대학교
Me-Rror
국민대학교
틈만나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엄마 내 방 왜 이래?
아주대학교
하루조각
TEAM 프로페서 : 자연과 어울리다
우리 그룹은 ‘자연과 어울리다’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4개의 학교가 각각의 고유한 주제와 해석을 통한 주거 요소들을 재구성으로 건강한 주거를 구현하고자 한다.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주거 요소에 활용하거나 보존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어낸다.
이때, 이용자들은 자연의 향을 따라 주방, 욕실, 서재, 거실 순으로 이동하며 목재와 자연의 색감이 공통의 재료로 사용된 하나의 콜라주 하우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은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극들을 경험하며, 우리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의 이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거실 안의 거실
서울시립대학교
해우소 – 비움의 시간
세종대학교
사유로
중앙대학교
Harvesting Kitchen
제 13회 UAUS 기획 전시인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는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 LECTUS가 공식 후원합니다.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2024년 기준 25개의 국내 건축 대학이 소속된 대학생 건축과 연합입니다. 매년 기획단을 구성하고 건축의 대중화와 건축대학 학생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전시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2012년 제 1회 전시 ‘House for Two Students’ 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하는 전시를 개최해왔으며, 2024년 ‘Collage Haus ; 일상 감각을 위한 주거 재구조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공간 의존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LECTUS는 3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축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교육부로부터의 원격평생교육시설 인증과 고용노동부로 부터 원격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전문적인 교육 기관입니다.
건축 관련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강의 컨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렉-크레이션(블로그, 인스타그램), 공모전 및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 주최,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24시간 작업실을 운영하는 LECTUS.LOUNGE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