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눈을 높이는 방법 : 10월 추천 전시 모음.zip

보는 눈을 높이는 방법 : 10월 추천 전시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포.용.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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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08.30 ~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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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계적인 예술 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번 주제인 “포용지덕,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 안는가”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포용 디자인, 유니버셜디자인과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는 이번 주제의 아이덴티티는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며, 인간과 사회, 공간이 조화되어 서로를 감싸안는 언어로서의 디자인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와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줍니다. 이런 디자인 적인 관점이나, 언어, 표현방식은 우리 건축학도 들도 한번 즈음은 고민해보아야할 포커스 중 하나이며, 우리 건축또한 건축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을수 있는지 생각해보며 아이디어를 얻는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끼,축축하고 그늘진 녹색의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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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08.06 ~ 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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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석파정 서울미술관
축축하고 그늘진 곳에 엉켜 집단으로 자라나는 녹색의 떼, 빛이 스며들지 않는 그늘 속에서도 자라는 생명체이자 척박하고 조용한 곳을 선택해 뿌리를 내리고,수분을 머금은 채 느리게 번성합니다. 탄탄한 씨앗이 아닌 작은 잎이 줄기를 덮는 단순한 구조로 생겼으며, 이는 깊지않으나 넓게 번성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연상하게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를 그리고있는 현재, 가장 우리의 상황과 닮아있기에 더 흥미롭지 않나요!

《구가도시건축 Fiction non-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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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10.10 ~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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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 종로구 견지동 30번지
구가도시건축은 조정구 건축가가 이끄는 건축사사무소로, Fiction non-Fiction이라는 전시는 조정구 건축가가 25년간 이어온 작업과 수요답사 기록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 현대의 삶은 담은 건축,도시답사와 실측,연구. 이 두가지의 균형과 소통을통해 보편적인 도시건축과 그 속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주체와 삶은 인식하며 건축을 설계하는 구가도시건축은 현재 동양권 건축에서의 많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화려하고 개성이 있는 디자인 보다는 현실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사람들의 삶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 삶과 가까운 건축을 실현하려는 스며드는 디자인, 이런 디자인 추구하는 멋진사람이 되고싶은사람은 필수 !

《숨의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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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09.10 ~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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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풍경으로도 기록되지않는 지도,시간의 결을 따라 흐르는 숨결, 고요 속에 잠긴 침묵 반복되는 일상과 그 사이에 스며드는 틈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풍경은 지도 위 좌표로 표시되지 않는 영역에 속합니다. 이 전시는 숨이라는 단어에서 출발합니다.
현재 자연과의 조화, 항상 우리에게는 지속가능성 이라는 요소를 고려해야하기 마련입니다.하지만 무작정 식재를 심어대는 것 보다는 우리의 작품속에 어떤 식재가 더 잘맞는지, 어떤 씬에서 어떤 오브젝트가 잘 어울리는 지 함께 찾아보고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보아요!

《집,옷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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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08.26 ~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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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공예미술관
집 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흥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전시는 폴란드의 주거 오브젝트를 섬유소재로 풀어낸 인테리어 오브젝트 전시로 한국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과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패시브하우스의 시초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천장고에 휘장을 펼쳐 열손실을 줄이거나, 공간의 호흡을 새롭게 정의하거나 등 한국에서는 보지못한 주거의 새로운 유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24절기라면 폴란드는 12절기, 계절에 따라 바뀌는 인테리어를 보고, 앞으로 한국의 주거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일상의 벽》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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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09.26 ~ 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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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건축인이라면 꼭 봐야할 전시 ! 《일상의 벽》은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과 함께 인간 중심적인 건축과 매력적인 도시를 탐구해보고자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참신한 해법을 모색하는 실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인간 중심적이고 기후 친화적인 도시의 미래를 상상합니다. 도시건축을 어떻게 더 즐겁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자연형태를 담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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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10.26 ~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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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국제갤러리
자연형태를 담는 조건은 사물의 제작,인식,보존 과정에서 제도적 분류체계와 소장품 문화의 구조,그리고 내재한 다층적 역사와 기능을 탐구하는 미술적 방법론입니다. 이 전시에서는 자연물과 인공물, 기록물의 의미를 어떻게 보존하고 재해석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작가의 문제의식을 담아냅니다. 설계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도 항상 대지분석을 하는 단계에서 어떤 역사가 있고 이 역사를 어떻게 풀어낼것이고 무엇을 보존해야하는지 항상 고민합니다. 이 전시를 보면서 보존의 가치나 재해석을 위한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DIAF 대구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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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10.30 ~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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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구 EXCO
어김없이 돌아온 국제아트페어가 대구에서 다시 개최하였습니다! 국제아트페어의 장점은 작가만의 세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작품이 아닌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대중적인 작품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런 전시에서는 일반 대중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것이 건축을 하는, 그리고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트 혹은 디자인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건축은 설계하는 본인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용자에게 조금 더 포커싱을 두어야 할 정도로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하는 사례가 대부분인 만큼 우리도 어떤 디자인이 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지 알아보아요!

《대한건축학회 디지털건축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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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5.10.31 ~ 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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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 대회장
우리 삶에 어느새 적응해버린, 그리고 건축계에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AI와 디지털, 이런 건축의 미래를 재구성하다 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건축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시대에 주목해, 지속가능하고 회복탄력적인 환경과 미래 모빌리티와 융합된 인간중심의 입체복합공간을 제안하는 창의적 작품을 공모하였습니다.
이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을을 살펴보며 조금더 건축계가 AI와 가까워지고 디지털 표현기법과 기술교류의 촉진을 목표로 해보며, 앞으로 미래 건축은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을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