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완벽 가이드

발행
2024.01.28

INTRO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한다면 워싱턴D.C.를 대부분 뉴욕으로 향하는 길에 지나가는 코스로 계획하곤 한다. 짧으면 당일치기로 여행학나 대부분 2박3일 코스로 미국의 심장부인 수도 워싱턴D.C.를 여행한다. 나는 해외여행 시 많은 도시를 짧게 여행하는 것보다 한 도시에 일주일 이상 머물며 그 도시의 일부에 녹아들어 여유롭게 관광하는 것을 선호한다. 나의 워싱턴D.C 여행을 바탕으로 워싱턴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로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자 정치적 영향력 있는 국제적 도시이다. 정식 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라고 하며, ‘워싱턴 D.C.’로 약칭된다. 워싱턴 D.C.는 관광지가 D.C. 중심에 모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D.C.의 인근에 위치한 Virginia주에는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한국인의 거주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NATIONAL MALL

 

National Mall은 워싱턴D.C에 계획된 직사각형 모양의 잔디밭이다. 이 National Mall을 중심으로 여러 주요 시설들이 몰려있다. 170m의 Washington Monument를 기준으로 북쪽에 백악관, 동쪽에 미국 국회의사당, 서쪽에는 링컨 기념관, 남쪽에는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National Mall을 둘러볼 때 city bike를 이용해 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시간 가량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모두 돌아본다면 National Mall을 울러싼 워싱턴 중심에 있는 기념비, 기념탑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날이 좋을 땐 근처 가게에서 가볍게 to go를 해서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를 하며 워싱턴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GEORGE TOWN

 

포토맥 강을 따라 형성된 조지타운은 다양한 상점과 연방 스타일의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Waterfront Park는 포토맥 강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으로 현지인들이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공원을 이용하고 있었다. 조지타운 내에 위치한 조지타운 대학교는 미국 내 가톨릭 대학과 예수회 수도회가 설립한 대학 중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조지타운의 상징적인 Healy Hall 건물 앞 잔디밭에 앉아 웅장한 건물을 바라보거나, 학교 내부를 구경하는 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다.

 

 

ANNAPOLIS

 

Annapolis는 미국 메릴랜드주 중부에 있는 메릴랜드 주의 주도이며 미국 해군사관학교의 소재지이다. 1649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개척한 땅으로 영국의 앤공주를 기려서 Annapolis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미국의 어느 도시보다 18세기 건물이 많은 Annapolis는 작은 상점들이 늘어져있는 거리를 걷는 재미가 가득하였다. 항구에 인접한 도시여서 가게에는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많았다. NAVY의 소재지여서 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메릴랜드 주기가 건물마다 걸려있었으며 유럽 소도시를 연상시키는 거리였다.

 

 

ALEXSANDIRA&NATIONAL HORBOR

 

워싱턴D.C.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포토맥강 서쪽에 위치한 Alexandria는 미국 독립 전 1749년에 생긴 마을이다. 마을이 만들어질 당시 그 땅의 소유주였던 John Alexander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시청부터 강가까지 쭉 이어진 king street를 따라 식당들과 가게들이 늘어서있었다. 붉은 벽돌 건물 외관이 그대로 남아있는 거리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낮에 Alexandria를 구경했다면 차로 포토맥강을 건너 위치한 National Harbor에서 야경을 보아야한다. 조명이 들어온 The Capital Wheel을 구경하며 강가를 걷기도 하고 Betty Blume Park에 위치한 엄청난 스케일의 성조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한다. 실제로 워싱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야경과 워싱턴의 밤을 즐기러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OUTRO

‘여행’이란, 일이나 유람, 휴식 등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타 국가,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일을 말한다. 둘러보기 바쁘게 떠나야하는 짧은 여행 보단,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워싱턴을 여행하며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4.01.28 · 읽는 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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