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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08_비정형 곡면 램프 만들기 관련 질문입니다
박재만
작성자
박재만
작성일
2021-11-21 09:40
조회
6955
박준호님 안녕하세요,
1.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맥닐 포럼에 물어보는 것이 답변을 얻는데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질문해보겠습니다. 그래스호퍼에서 면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모두 라이노에서 면이 만들어지는 방식과 같습니다. 그래서 라이노에서도 똑같이, edgesrf의 3변은 같은 높이에 평평하게 있고 나머지 1변만 높이를 바꿔보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석으로 곡선 램프를 만드는 방식은 좀 더 까다롭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곡선을 등분하여 점들의 높이를 순차적으로 올려서 점을 이을 것이고, 저는 라이노에서 flow기능으로 곡선을 다시 만듭니다. 제가 보여드린 예제는 "편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evaluate curve와 evaluate length 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사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라이노에서 선이나 면을 만드는 방식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수학적 수치 vs 물리적 거리 입니다.
라이노에서는 수식에 의해서 선이나 면이 생성됩니다. 그렇다면 그 기하가 생성될 때 수식에 입력되는 값들이 있겠죠. 그것을 파라메터라고 합니다. 이 파라메터는 분명 초기에 설정된 값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노 또는 그래스호퍼에서 도메인 명령어로 기하를 확인해보면, 파라메터의 범위가 나올 거에요. 그런데 이 범위, 또는 값은 절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물리적인 거리 또는 길이와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reparameterize 명령어를 통해서, 기하의 파라메터 범위를 마음껏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스호퍼에서는 자동으로 0~1 사이 값으로 바뀌지만, 라이노에서는 범위의 한계를 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구요.
이렇게 만들어진 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유클리드 좌표공간에서 표현됩니다. 그래서 길이, 높이, 면적 등등 불변하는 결과를 우리가 계산할 수 있죠. evaluate length는 기하의 결과물이 현재 좌표공간에 표현된 방식에서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경사가 심하다는 것은 가장 가파르다는 것이고, 결국 어떤 지점에 다다를 때 수평거리 대비 수직높이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경사로 등을 통해서 특정 높이에 도달해야 하는데, 도달하기 까지 경로가 짧으면 짧을수록, 움직이는 수평거리 또한 짧다는 것이고, 따라서 경사가 심하다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1.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맥닐 포럼에 물어보는 것이 답변을 얻는데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질문해보겠습니다. 그래스호퍼에서 면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모두 라이노에서 면이 만들어지는 방식과 같습니다. 그래서 라이노에서도 똑같이, edgesrf의 3변은 같은 높이에 평평하게 있고 나머지 1변만 높이를 바꿔보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석으로 곡선 램프를 만드는 방식은 좀 더 까다롭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곡선을 등분하여 점들의 높이를 순차적으로 올려서 점을 이을 것이고, 저는 라이노에서 flow기능으로 곡선을 다시 만듭니다. 제가 보여드린 예제는 "편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evaluate curve와 evaluate length 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사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라이노에서 선이나 면을 만드는 방식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수학적 수치 vs 물리적 거리 입니다.
라이노에서는 수식에 의해서 선이나 면이 생성됩니다. 그렇다면 그 기하가 생성될 때 수식에 입력되는 값들이 있겠죠. 그것을 파라메터라고 합니다. 이 파라메터는 분명 초기에 설정된 값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노 또는 그래스호퍼에서 도메인 명령어로 기하를 확인해보면, 파라메터의 범위가 나올 거에요. 그런데 이 범위, 또는 값은 절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물리적인 거리 또는 길이와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reparameterize 명령어를 통해서, 기하의 파라메터 범위를 마음껏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스호퍼에서는 자동으로 0~1 사이 값으로 바뀌지만, 라이노에서는 범위의 한계를 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구요.
이렇게 만들어진 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유클리드 좌표공간에서 표현됩니다. 그래서 길이, 높이, 면적 등등 불변하는 결과를 우리가 계산할 수 있죠. evaluate length는 기하의 결과물이 현재 좌표공간에 표현된 방식에서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경사가 심하다는 것은 가장 가파르다는 것이고, 결국 어떤 지점에 다다를 때 수평거리 대비 수직높이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경사로 등을 통해서 특정 높이에 도달해야 하는데, 도달하기 까지 경로가 짧으면 짧을수록, 움직이는 수평거리 또한 짧다는 것이고, 따라서 경사가 심하다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