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오프닝




충청학생건축연합 C.A.D 연합원을 비롯해 각 학교의 출품자 및 각 학교 학생회 임원, 렉터스, 건축사님 등 약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8월13일 대전 아리아갤러리에서 ‘함께_사는_이야기’전시 오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 오픈식을 통해 연합 및 전시 작품, 전시개요를 소개하는 간단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시간을 통해 각 학교 간, 그리고 참석자 분들간의 짧은 교류 시간도 가지며 오프닝을 마무리하고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전시 작품 소개
전시 작품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연합의 소개와 전시 소개 파트입니다.

이 섹션을 통해서는 ‘충청학생건축연합 C.A.D’가 2016년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전시기간동안 고생해준 연합원들의 이름과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 전시 소개에서는 전시의 개요 및 주제 소개 그리고 펀딩 및 기타 여러 가지로 이번 전시를 후원해주신 분들의 성함으로 만든 연합의 로고 또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쨰 파트로는 본 연합이 상반기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대학별 커리큘럼공유1,2, 충청권 지역 건축답사)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2020년 Lectus 주관으로 진행된 온라인 전시 프로젝트(PROJECT;IDENTITY)의 작품을 전시하며, 온라인 전시로 제작하지 못했던 파빌리온을 스케일을 축소하여 모형으로 제작한 작품이 전시 되었습니다.

세번째 파트로는 사진작가 mongsang magazine의 사진과 텀블벅으로 통해 공개된 연합의 여러 굿즈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마지막 파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본 연합과 MOU를 체결한 5개 학교(공주대, 목원대, 충남대, 한국교통대, 호서대)의 학년별 대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파트로 구성해 각 학교별 각기 다른 설계 스타일과 학년 별 교과과정, 그리고 다양한 학생들의 시각들을 볼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되었습니다.(전시사진 4,5,6,7)
전시기간
이번 전시를 진행하는 8일간 누적관람객 200여명이 찾아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갔습니다.
전시장을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시내로 잡은 이유가 학생건축문화를 건축인, 전공자들만이 감상하고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지나가는 일반인 시민들도 학생들이 설계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건축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 이유도 있었는데 이 점에서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연합의 지향점인 ‘충청권 학생 건축문화 형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함께 하는 이야기 전시회는 충청학생건축연합 C.A.D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호서대학교가 참여한 건축 전시회로써, LECTUS와 렉-크레이션이 공식 후원한 전시회 입니다.
👉 함께 사는 이야기 전시 및 후원 안내문 확인하기 [클릭]
👉 함께 사는 이야기 전시 준비 과정편 확인하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