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UP 시선 UP : 7월 추천 전시 모음

감각 UP 시선 UP : 7월 추천 전시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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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6. 06. 04 ~ 26.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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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퐁피두센터 한화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은 한화문화재단과 Centre Pompidou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개관전으로, 1907~1927년 파리를 중심으로 전개된 큐비즘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전시는 퐁피두센터 소장품 91점으로 구성된 8개 섹션과 한국 특별전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원근법을 해체하고 대상을 여러 시점에서 재구성한 큐비즘이 현대미술에 가져온 혁신을 보여줍니다.
특히 Pablo Picasso와 Georges Braque를 중심으로 시작된 큐비즘이 여러 예술가들에게 확산되어 회화, 조각,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과정을 소개합니다.

《A Part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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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6. 04. 03~ 26.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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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래미안갤러리
《A Part of [Life]》는 ‘Apartment of Life’를 콘셉트로 한 몰입형 체험 전시입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아파트 평면을 보여주는 기존 모델하우스 형식에서 벗어나, 집이 개인에게 갖는 정서적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오감(Multi-sensory)으로 제안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합니다.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 전시관이 사용자의 감정과 취향을 분석하고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인 가구, 대안 주거 등 현대 주거 공간을 설계할 때 사용자의 정서적 컨텍스트와 공간의 감성적 그리드를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인 공간 연출 힌트를 제공합니다.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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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6. 06. 19 ~ 26.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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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진공유 프로젝트 《집-들이!》는 2026 서울사진축제의 본 전시 《컴백홈》의 뒤를 이어 펼쳐지는 연계 전시로, ‘집’이라는 가장 가깝고 편안한 장소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포착해낸 특별한 순간을 미술관 안으로 들여와 함께 나누는 시민참여형 전시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로비 공간에 가득 채워집니다.
《집-들이!》를 통해 이웃의 다정한 방을 들여다보듯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여러분 각자의 집과 일상이 가진 특별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맥스 시덴토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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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6. 03. 27 ~ 26. 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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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젠틀몬스터’, ‘제니’와 협업으로 국내 아트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컨셉추얼 아티스트.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루한 일상을 낯설게 비틀고, 그 안에 날카로운 유머를 담은 작품으로 Gucci, Nike, Apple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조각·설치·사진·영상을 넘나드는 그의 작업 세계 전반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아시아 최초 개인전으로, 각각의 작품은 서로 다른 ‘무대’와 ‘상황’을 여행하듯 이어지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소개됩니다. 가벼운 웃음뒤에 남는 진지한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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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6. 05. 19 ~ 2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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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여 유영국미술문화재단과 조선일보사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를 개최합니다. 미공개작을 포함한 회화, 부조, 사진, 드로잉 작품 및 아카이브 170여 점을 통해 그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조망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근대 거장전’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한국 근대 미술이 이룩한 성취를 오늘의 시점으로 새롭게 연결하고자 합니다.

《풍경으로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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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6. 05. 29 ~ 26.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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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연희정음
강철규의 신작 회화들로 구성되며, 최근 작업에서 나타나는 시선의 전환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번 작품 세계는 자아를 하나의 중심으로 고정된 실체라기보다 지각과 감각, 정서와 기억이 얽혀 형성된 상태로 바라보는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전시는 이러한 전환 과정이 회화적 도상의 변화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따라가며, 그 동안 분열과 응집, 왜곡과 유지의 형태로 나타났던 상징적 이미지들이 내적 결함의 표식이 아니라 서로 다른 지각 방식이 병렬적으로 작동한 결과임을 드러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