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렌더 : 이민철 강사님 이야기
INTRO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렌더링 기능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트윈모션은 3D 모델을 쉽게 시각화하여 현실감 있는 장면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잘 시각화하는 것은 프로젝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트윈모션을 통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이민철 강사’님과 함께 트윈모션의 매력을 느껴봅시다.

INTERVIEW
Q. 아티클을 읽는 독자분들께, 간략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공간디자이너 이민철입니다. 저는 공간 속에서 사람의 감정과 관계를 이끌어 내는 공간디자이너 입니다. 가상공간 프로젝트를 주로 하고 있고 다수의 공모전 수상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Q. 트윈모션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트윈모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트윈모션은 실시간 3D 렌더링 소프트웨어로, 주로 건축, 실내디자인, 도시 계획, 조경, 등의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빠른 렌더링 속도입니다. 사용자들은 트윈모션을 통해 쉽게 3D 모델을 시각화하고,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현실감 있는 장면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복잡한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 없이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현재 렉터스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데, 진행하고 계신 강의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진행하는 강의는 트윈모션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강의는 트윈모션의 다양한 기능을 실제 건축과 공간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합니다. 갤러리, 정원, 주방, 침실 등 다양한 공간을 시각화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실시간 렌더링을 통해 빠르게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강의로 정말 쉽게 따라오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Q. 건축 업계에서는 다양한 렌더링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트윈모션을 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될까요?
A. 2017년 당시에 브이레이와 루미온을 쓰고 있었는데 퀄리티는 좋았지만 렌더링 속도가 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트윈모션 특강을 접하게 됐고 트윈모션의 실시간 렌더링의 편리함과 빠 른 작업 속도 때문에 바로 트윈모션을 메인 렌더링 툴로 선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Q. 많은 렌더링 프로그램들 중에서 트윈모션의 장점이라고 내세울 만한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 트윈모션의 가장 큰 매력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렌더링 기능입니다. 복잡한 조작 없이도 사용자가 빠르게 결과물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Sketchfab과 Megascans 같은 70만개 이상의 방대한 무료 에셋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다양한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실감 있는 시각화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건축, 도시계획,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툴이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Q. 그렇다면 트윈모션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 같은 게 있을까요?
A. 트윈모션은 매우 편리한 툴이지만, 세밀한 디테일 작업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주 전문적인 레벨의 렌더링은 3ds max의 브이레이나 코로나 렌더링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레벨에서의 렌더링은 트윈모션이 빠르고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뽑기에 가장 좋습니다.
Q. 렌더링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렌더를 할 때 가장 신경 써서 다루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렌더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빛의 표현입니다. 빛의 방향, 강도, 그리고 색감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에 빛은 항상 신경 써서 다뤄야 합니다. 또한, 각 재료의 질감과 반사 표현이 얼마나 사실적인지에 따라 결과물이 크게 달라집니다. 빛을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Q. 현재 공간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신데, 정확하게 어떤 일들을 하나요?
A. 저는 건축 및 실내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공간을 설계하고 시각화하는 작업을 주로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공간의 기능과 미적 요소를 균형 있게 조율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또한, 3D 모델링과 렌더링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공간을 더 쉽게 이해하고, 그 공간에서의 경험을 미리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셨던데, 그중 가장 인상 깊고, 제일 재밌게 하셨던 프로젝트가 있으실까요?
A. 화장품 브랜드 엘리케이의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인이 제일 재밌게 했던 프로젝트입니다. 애리조나의 식생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상징하기 위해서 애리조나의 엔텔롭캐니언에서 착안하여 유기적이고 화려하지 않은 소담한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건축물로서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것이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고 의도대로 디자인 되어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Q. 공간디자인으로 대학원을 갔다 오셨던데, 공간디자인의 특별한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 공간디자인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의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공간 안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각 공간이 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디자인 목표입니다.

Q.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면서, 본인만의 철칙 같은 게 있으실까요?
A. 항상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필요와 경험을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기능성과 미적 요소가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을 지향하며, 디테일에 철저히 신경 쓰는 것이 저의 철칙입니다.
OUTRO

다양한 매력의 트윈모션과 이러한 매력을 통해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이민철 강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공간과 모습을 렌더를 통해서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트윈모션을 통해 각자가 원하고 꿈꾸는 공간을 잘 표현 해보고 싶지 않나요?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트윈모션을 통해 표현해봅시다!

